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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코로나 비상이라면서…평양서 불꽃놀이 "군중으로 흥성"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"위대한 조국해방전쟁(한국전쟁) 승리 67돌을 경축하는 축포 발사가 27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었다"고 보도했다. 노동신문=뉴스1 북한이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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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개성 완전 봉쇄···"코로나 의심 탈북민 귀향에 특급경보"
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6일 전했다.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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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확진 200만, 인도 100만 돌파···'글로벌 팬데믹' 공포
16일(현지시간)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200만명을 넘어섰다. 인도도 확진자수 100만을 돌파했다. 이날 미국에서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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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중에도 착용률 25%···트럼프도 혀내두를 ‘노마스크 나라’
7월 들어 영국 런던 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문을 닫았던 식당·술집·카페 등이 3개월 만에 문을 열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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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“몇몇 국가서 압도적 발병…다시 봉쇄해야 할 수도”
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재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(WHO)가 일부 국가는 다시 봉쇄조치에 들어가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. 2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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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개국서 온 외국인 근로자 214명 확진…내달 외국인 벌집촌 합동점검
보건당국이 전국 외국인이 모여 사는 이른바 ‘벌집촌’ 점검에 나선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로 한동안 금지령이 내려졌던 요양원 면회가 7월부터 제한적으로 가능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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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유가 반등에 1100원대 휘발유 '안녕'···정유사들 울상, 왜
지난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이 18주 만에 상승 전환해 전주 대비 9.8원 오른 리터당 1258.6원을 기록했다. 사진은 31일 서울 시내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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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알복지재단, 네팔 등 8개국서 코로나19 긴급구호 실시
[레바논 난민캠프의 시리아 난민여성이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식량키트를 배분받고 있다.(사진제공=밀알복지재단)] 밀알복지재단(이사장 홍정길)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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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마스크 착용 확대에…소재·원료 부족 가격폭등 초읽기
마스크가 ‘글로벌 스탠더드’가 되고 있다. 마스크가 오래 전부터 생활용품으로 정착한 동아시아에서는 물론 얼굴을 가리는 문화에 회의적이던 유럽과 미국에서도 보건 필수품으로 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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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·11 후 美경제 살린 '보복성 소비'···코로나도 잡을 수 있을까
'보복성 소비'가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경제를 되살릴 희망이 될 수 있을까. 5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소비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'소비 요요' 현상이 본격화할지, 그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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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 비웃는 'n번방 나비효과'···美, 6조 들여 아동 성착취물 단속
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표결을 진행하는 모습. 아동 성착ㅊ퓌 영상 단속을 위해 약 6조원을 투입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법안이 이번주 발의된다고 NYT는 5일 보도했다. [A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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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축장에 열화상카메라, 멧돼지 포획단 모집…돼지열병 차단 나선 경기도
지난해 11월 7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변에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확산 방지와 야생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한 철조망이 설치돼 있다. 연합뉴스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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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는 초연결사회가 가져온 생태계 교란의 결과”
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(왼쪽), 조명래 환경부 장관 대담. 변선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지구촌 최대 관심사다. 일부에서는 코로나19가 기후변화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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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봉쇄 조치 시행한 27개국 초미세먼지 평균 9% 감소
인도 뉴델리의 인디아 게이트. 왼쪽은 대기오염이 심했던 지난해 10월 17일의 모습이고, 오른쪽은 전국적으로 시행된 봉쇄 조치로 대기오염이 줄어든 지난 8일의 모습이다. 로이터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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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인사이트] “돈으로 안정을 산다” 시위 급증에 대처하는 중국식 해법
━ 국방비 넘어선 중국의 사회안정 예산 장윤미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교수 코로나19의 발원지인 후베이(湖北)성과 인접한 장시성(江西)을 잇는 주장창장(九江長江)대교에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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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감염 20% 입원 필요 … ‘발생 속도’ 잘 관리해야
━ 러브에이징 100년 만에 찾아온 세기적 역병(疫病)이 봄꽃의 향연을 밀어내는 잔인한 4월이다.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(Pandemic·팬데믹)은 지구촌 성장 열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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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·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’ 발언 전문
지난 1월 14일(현지시간)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(EU)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(왼쪽), 가지야마 히로시(梶山弘志) 일본 경제산업장관(가운데), 로버트 라이트하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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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격리자 2280명 뿐" 北의 여유? 코로나 걱정에 '현금 소독'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으로, 함흥시에서 방역요원들이 버스 내부까지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북한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가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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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 위장 이혼, 위장 전입, 위장 입양, 셀프 제명…꼼수의 연속
━ 4·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.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. 가장 힘이 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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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감염자 0’ 과시한 북한 “세계 방역 전문가 놀라움 금치 못해”
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사업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‘초특급 방역조치’의 엄중한 시행을 촉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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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공지영 미쳤군"···다음날엔 "통합당 역공 당할 것"
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주요 원인으로 신천지가 거론되는 데 반발하고 있는 야당을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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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4일간 나오지마” 대문 빨간딱지···강제격리 내몰린 中교민들
산둥성 칭다오시에 있는 양재경 중국 충칭 한인회장 자택 문이 빨간 딱지로 봉인됐다. [양재경 제공]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. 한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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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리 정책서 소외됐나…일자리 감소 5위 중 3곳 모두 '경북'
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1단지 곳곳에 공장 임대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. 구미=김정석기자 한때 한국 제조업의 역사로 불린 경북 구미. 이곳은 1970~80년대 고도 성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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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'지역사회 감염 없다'는 정부, 근거 있나""중국 믿지말고 신속대응해야"
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토론회에서 고려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. 김정연 기자 "'지역사회 감